얼굴에 각질 심해서.. 안씻은거마냥 허옇게 뜨신 분들
 
각질관리 제대로 하는 법 알려드립니다
 
 
 
1. 천연황토 성분 들어간 클렌징폼
 
황토성분 들어간 폼클렌징을 고르세요 황토가 흡착력이 좋아서 노폐물 싹 빼주고 모공청소도 해줍니다
 
스와니코코 황토세라믹 폼클렌징이나 이즈스킨 황토클렌징 파우더 추천합니다
 
두 제품 모두 황토 클렌징쪽으로 유명한 거고 브랜드가 천연화장품이라서 순합니다
 
 
 
2. 세안법
 
각질 없애겠다고 빡빡 문지르지 마세요 피부 다 상합니다
 
클렌징폼 짜서 손으로 부들부들 거품 내준다음에 T존 중심으로 거품을 묻히는 느낌으로 발라줍니다
 
그리고 한 2분정도 기다렸다가 손끝으로 가볍게 원 그리듯이 문지르세요
 
 
 
 
3. 화장솜에 스킨 + 수분크림 바르기
 
화장솜! 화장품 가게에 가면 일이천원이면 삽니다 면으로 된거 몇십개씩 들어있는 거 한 박스 사시고
 
스킨이나 수분크림을 화장솜에 발라줍니다
 
수분크림이면 더 좋은데 보습효과가 강해서.. 스킨로션밖에 없으시면 그냥 스킨 쓰셔도 됩니다
 
촉촉한 화장솜으로 피부결따라서 펴발라줍니다
 
이게 보습효과도 있고 각질제거 효과도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이게 간단한 거 같은데 세안할때마다 이렇게 신경써서 하시는 분 얼마 없습니다
 
괜히 비싼 각질제거제니, 코팩이니 피부과다니고 관리실 다니느라 돈쓰는 거보다
 
꾸준히 세안 신경써서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다들 각질제거 성공하세요


원리: 내부 감각(잡념, 공상, 망상 등)에 쏠려있는 주의를 외부 감각(5감: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으로 옮김으로써 내부의 생각을 억지로 잠재우는 명상
비슷한 말) '선택과 집중'

세부 분류
1) 능동형 명상(행동 명상)
어떤 행동에 몰입하면서 그 행동과 그 행동을 할 때의 외부감각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잡생각을 잊는 명상

참고도서: 몰입1,2(황농문 저), 몰입(미하엘 칙센트미하이 저), 망각의 즐거움(임희택 저)

2) 수동형 명상(호흡 명상, 특정 감각 집중 명상, 우두커니 감각을 느끼는 명상)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행동을 취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지금-현재'의 외부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는 명상 

참고도서: 멍 때려라(신동원 저), 생각 버리기 연습(코이케 류노스케 저)

2. 마음챙김 명상(통찰명상, 게임에 나오는 패시브 스킬과 비슷)

원리: 내부 감각(잡념, 공상, 명상 등)을 고요히 바라보되(인지하되), 거기에 대한 판단이나 생각을 하지 아니하고, 내부의 자신이 하는 생각에 무미건조하고 무관여한 채로 객관적으로 인지하는 명상을 말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어떤 생각(1차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인지만 할 뿐 거기에 대한 파생되는 판단이나 생각(2차 생각, 판단)을 되도록 금하는 것에 있다. 즉 무판단을 지향한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일 문득 머릿속에서 '게임의 한 장면이 계속 떠오르고 있다'면 내가 지금 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할 뿐, 거기에 대해서 아 게임 하고 싶다, 지금 하던 일 다 때려칠까?'라는 2차 생각과 판단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그저 '이 생각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무미건조한 채로 넘어가야 하는 것이다. 

사실 이 명상은 명상이라기 보다도 개인의 성격이나 가치관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색이나 공상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이 명상을 어려워 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집중을 많이 하는 사람은 이 명상이 보다 수월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비슷한 말)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will pass)' 
 '왓칭'책의 [왓칭 요술 #5 - 부정적 생각 꺼버리기]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참고도서: 왓칭(김상운 저)

3. 조합법
1)先 감각집중명상(액티브)-> 後 마음챙김명상(패시브)
2)先 마음챙김명상(패시브)-> 後 감각집중명상(액티브)

보통은 감각집중명상+마음챙김명상을 둘 다 사용하는 것을 권하는데
감각집중명상은 몰두나 감상을 할 때 자연스럽게 일어나지만, 그 외에는 의식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벅찰 수도 있다. 또한 감각집중명상만 한다고 해도 마음챙김명상이 잘 안 되는 경우, 2차 생각 억제나 행동 억제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마음챙김명상을 틈틈히 해 두고(솔직히 명상이라기보다 인격수양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감각집중명상도 안 좋은 잡념이나 생각을 잠재우는데 효과가 크기 때문에 해 두는 것이 좋다. 

나의 경우는 감각집중명상을 주로 하고 있고, 조합을 했을 경우는 2)先 마음챙김명상(패시브)-> 後 감각집중명상(액티브)의 방식으로 하고 있다. 


코에 블랙헤드가 뒤덮힌분들은 속는샘치고 한번해보세요

1. 피부과에가서 크레오신t랑  로아큐탄 한달치를 처방받으세요 (꼭 로아큐탄일 필요는없음 카피약 제로큐탄 같은것도 괜찮아요)
2. 중고나라에가서 폴라초이스 바하 2% 리퀴드를 구입하세요
3. 로아큐탄은 하루에 한번이나 이틀에 한번 복용하세요 ( 한달정도만 복용하세요)
4. 아침에 크레오신으로 블랙헤드있는 부분을 문질러주시구요 저녁에 자기전에는 바하를 화장솜에 묻혀서 블랙헤드있는 부분을 닦으세요
(세안후 가장먼저 하세요. 저는 크레오신->에센스->수분크림 저는 이렇게 3개만 씁니다.)



달고있었던 블랙헤드 싹 다날렸습니다. 무슨 블랙헤드오일이니 코팩이니 어쩌니 저도 다 해봤는데 하나도 안먹혔어요. 하지만 지금은 블랙헤드를 찾을수가 없구요. 모공도 안보여요. 심하게 고생하시는분은 추천드립니다.


고음을 잘하려면 배에 힘을 줘야한다.
노래를 잘하려면 가장 먼저 복식호흡이 되어야한다.
목소리가 별로라서... 노래는 잘 안불러지네요
마이크만 잡으면 목소리가 쥐구멍 속으로 들어가는것 같아요.
두성? 흉성? 비성? 이런걸 잘 습득하고 알아야 노래를 잘부르는것 아닌가요??
 
 
모두 다 아닙니다.
아니라기보다 그런걸 몰라도 충분히 노래방에서 "야 너 노래 잘부른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1. 노래를 잘부르기보다 원리를 생각해보자
 
소리는 성대에서 납니다. 배가 아니라 호흡으로 성대의 마찰로 인해서 소리가 나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좀더 성대에 포인트를 두는게 중요합니다. (고정관념은 버립시다!)
 
 
 
2.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해서 들어보자, 계속 녹음한다, 뇌리속에 박힐때까지 한번 녹음해본다.
 
자신의 목소리를 동영상으로 촬영할때 들으면 어 내 목소리가 왜 이러지??할겁니다. 본인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으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지요. 우선은 자신의 소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3. 그냥 가볍게 아무 생각없이 탁 내뱉는 식으로 아- 아-를 해보자 누가 본인에게 음식을 주려고 할때 입을 벌리라고 하면서 아~라고 소리를 내면서 입을 벌립니다.
그때 소리처럼 그냥 가볍게 아~라고 소리내봅시다. 아 - 아~ 하셨나요?
 
지금 거기가 본인이 노래를 부를때 지켜야할 성대 위치입니다. 이해가 안되실 수 있겠지만 그 성대의 위치를 잘 지키고 노래를 부르고 직접 느끼신다면 깨달으실것입니다. 제일 기초적인게 본인이 노래를 부를때 성대의 위치를 찾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그 위치를 아셨다면 그다음은 산정상에서 야호~~~라고 소리치듯 중간정도의 소리로 외쳐보세요
 
 
 
야~~~~~~~~호~~~~~~~~~~~
 
 
4.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지말고 본인에게 어울릴것 같은 노래를 연습하고 불러보자
 
솔직히 노래를 못하는 사람들의 대부분 문제점이 "심하게 높은 노래 or 소울적인 노래"를 부릅니다. 대게 제 주위의 친구들만 봐도 더크로스, 바이브, 포맨, 브라운 아이드 소울, 엠씨더 맥스 소울풍의 가수들, 혹은 심하게 높은 노래들 이런걸 부르다보니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만 주구장창 듣기만 했지 불러보지는 않았는데 막상 노래방가서 부르려니 입이 떨어지지 않기 마련이죠. 그러니 핸드폰을 녹음하면서 목소리에 대해서 좀더 익숙해지면 본인에게 어울릴것 같은 노래를 찾아듣고 불러보세요~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5. 노래는 자신감이다
 
자신감만 있어서 되는건 아니지만 배짱도 없다면 애초에 움츠려서 노래를 부르겠죠. 조금만 높아져도 목을 감싸고 속으로 "이 부분 높은데 난 안될꺼야" 대부분 이런 생각일겁니다. 그러지 말고 한번 맘껏 질러보세요. 맘껏. 노래는 자신감의 비중이 기술적인 요인보다 큽니다. 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자신감이 없다면 떨리고 못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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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술적인것보다 아주 기본적이고 당연한 사실들을 써봤습니다.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 노래에 대해서 지식이 많으신분들이 보고 태클을 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수 지망생이 아닌 이상 그런 기술적인것보다 아주 기본적인것만 알아도 충분히 일반인들 사이에서 잘 부른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노래에 자신감이 없으신분들 기죽지 마시고 맘껏 질러보세요!


스티븐 코비의 '90대 10의 원칙'


90대 10의 원칙을 발견해 보세요. 이것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입니다. 이 원칙은 무엇일까요? 당신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로 결정됩니다. 나머지 인생의 90%는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10%를 전혀 통제하지 못 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고장 나는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비행기가 연착하여 모든 일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것도, 어떤 운전자가 느닷없이 내 차 앞에 끼어드는것도 어쩌지 못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바로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10%에 해당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90%는 다릅니다. 그리고 그 남은 90%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당신입니다. 어떻게? 바로 '당신의 반응'으로! 당신은 빨간 신호등을 조작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반응을 조정할 수는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반응을 통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당신은 가족과 아침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딸이 커피잔을 엎어서 당신의 정장 출근복 위에 커 피를 쏟아 버립니다. 당신은 방금 일어난 일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다음에 일어날 일이 달라집니다. 당신은 화를 내고 욕을 하며 딸을 혼냅니다. 딸이 웁니다. 딸을 혼낸 뒤 당신은 아내에게 컵을 테이블 끝에 두었다고 비난합니다. 은 말싸움이 따르겠지요. 발소리를 요란하게 내며 2층으로 올라가 옷을 갈아 입습니다.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보니, 딸은 우느라고 아침도 못 먹고 학교 갈 준비도 못해서 통학버스를 놓칩니다. 아내는 지금 당장 출근을 해야 합니다 당신은 서둘러 딸을 학교에 태워다 줍니다 당신은 늦었기 때문에 시속 30마일 구간을 40마일로 달립니다. 경찰관에게 딱지를 떼입니다. 15분이나 시간을 지체하고, 60불 속도위반 벌금을 물기까 지 하며 학교에 도착합니다. 딸은 당신에게 인사도 안하고 학교로 뛰어 들어갑니다. 회사에 20분이나 지각해서 도착하고 나서야 집에 서류가방을 놓고 온 것을 깨닫게 됩니다. 당신의 하루는 엉망진창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진행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 같습니다. 집에 가면 당신과 아내, 그리고 딸 사이가 불편할 것입니다.또 다른 전쟁이 기다릴지도 모릅니다. 왜 그럴까요? 당신이 오늘 아침에 보여준 반응 때문입니다. 당신은 왜 나쁜 하루를 보냈을까요? 
A) 커피가 원인입니까? B) 당신 딸이 원인입니까? C) 경찰관이 원인입니까? D) 당신이 원인입니까?
정답은 D입니다. 당신은 아침에 딸이 쏟은 커피에 대해서는 아무런 통제를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보인 5초간의 반응이 당신의 나쁜하루를 만들었습니다.

당신이 보였어야 하는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커피가 당신 정장에 쏟아집니다. 딸은 울음을 터뜨립니다. 당신은 다정하게 "괜찮아, 다음부터 더 조심하면 돼!"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2층으로 올라가 옷을 갈아 입습니다. 서류가방을 들고 내려옵니다. 창밖을 보니 딸은 통학버스 에 오르고 있습니다. 딸이 뒤돌아보더니 손을 흔듭니다. 같이 손을 흔들어 줍니다. 당신은 5분 일찍 회사에 도착하여 동료들과 반가운 아침인 사를 나눕니다.

두가지 다른 시나리오의 차이를 느끼십니까? 둘의 시작은 같았습니다. 둘의 끝은 너무도 다릅니다.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인생의 10%인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나머지 90%는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동차가 고장났다고 화를 내고 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하루를 망치게 됩니다. 화를 낼 시간에 서비스차를 불러야 합니다. 비행기가 연착되어 당신의 스케쥴이 엉키게 되었다고 해서, 왜 비행기 승무원에게 신경질을 부립니까? 그녀는 그 일에 대해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신경질 부릴시간에 신문이나 책을 읽으십시오.

운전중에 누가 끼어들면 어떻습니까? 빵빵 눌러 대며 화를 냅니까? 운전대에다 화풀이를 합니까? 왜 스트레스를 받습니까? 그것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받지 않아도 되는 스트레스와 시험과 문 제와 골치거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제 90대 10의 원칙을 알았으니 삶에 적용해 보시지요. 아마 결과에 놀랄 것입니다. 우리가 행동하고, 주고, 말하고, 심지어 생각하는 모든 것은 부메랑과 같습니다. 우리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받고 싶다면 우리가 주는 것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주면 빈손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찰 것입니다.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하니까요.



Vecchia & Nuovo
베키아앤누보 그릭 요거트
 조선호텔 베이커리 베키아앤누보에서 판매하는 그릭 요거트로 가격은 4천5백원. 
[원료] 원유, 전지분유, 유산균 배양액
[영양성분] 전체 100g 중 당류 4.8g, 단백질 5.7g
 
Starbucks
스타벅스 그릭 요거트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그릭 요거트. 가격은 3천7백원.
[원료] 원유, 전지분유, 유산균 배양액 
[영양성분] 전체 100g 중 당류 0g, 단백질 5g
 
SSG
SSG YOGURT
SSG의 유기농 우유로 만든 그리스 스타일 요거트. 가격은 9천8백원. SSG푸드마켓에서 구입 가능. 
[원료] 유기농 우유, 유기농 설탕, 유산균
[영양성분] 전체 240g 중 당류 15g, 단백질 5g
 
FAGE
파예 그릭 스트레인드 요거트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그릭 요거트로 가격은 1만8천원대.
[원료] 스킴밀크(우유), 요거트 컬쳐 
[영양성분] 전체 1000g당 당류 9g, 단백질 23g
 
FARM FRESH
팜프레쉬 유기농 요거트 
SSG 그릭 요거트와 같은 제조원인 팜프레쉬에서 생산됐다. 가격은 3천9백원으로 SSG푸드마켓과 고메이494에서 구입 가능. 
[원료] 유기농 우유, 유산균 
[영양성분] 전체 80g 중 당류 5g, 단백질 5g
 
근데 이건 너무 비쌈 80g에 4,000원 정도씩함. 


시중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 성분은 비교를 해 보면

파스퇴르에서 나온 뉴거트



장점 : 다른 그릭요거트에 비해서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다이어트에 좋음
         
단점 : 지방이 적어서 그릭요거트 특유의 
         단단함은 적음, 조금 묽은편.

칼로리 : 100kcal
단백질 : 10g
탄수화물 : 9.5g
지방 : 2.4g
당류 : 10g

일동 후디스 그릭요거트


장점 : 양이 많다, 스벅은 100g 뉴거트는 120g인데 후디스는 150g, 맛이 다양함
단점 : 당분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많은편
         칼로리도 타 제품에 비해서는 높은편v


칼로리 : 225kcal
단백질 : 9g
탄수화물 : 23.5g
지방 : 11.7g
당류 : 23.5g


결론 
프리미엄 샵에서 파는거나, 소매점에서 판매하는거나 영영성분 분석하면 별 차이 없음.


거의다 1등급 원유 95~100%로 만들고 있어요 소매점에서 구입가능한 파스퇴르꺼랑 일동꺼는 1개당 가격 1500원선으로 프리미엄샵의 1/3 수준이고 양도 더 많음 다이어트 중이라면, 저지방인 파스퇴르 그릭 요거트가 좋을 듯 하고 양 많고 치즈같은 식감을 원하면 일동 그릭 요거트가 좋을 듯 파스퇴르 뉴거트는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에 좋지만, 그릭요거트 특유의 쫀쫀함(지방성분)이 부족함 일동 그릭요거트는 양이 많음, 지방분이 많아서 푸딩처럼 탱글탱글한 식감이 있음. 종류가 다양함. 

■ 오일풀링(Oil Pulling)의 탁월한 효능 ■

  


 

손쉽게 할 수 있고 건강상 유익한
내용으로 판단 되어 요약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from kew bong yang


 

      오일 풀링(Oil Pulling)이란?
      ---탁닛한 스님 불교TV방송법문 중에서


☞ 집에서 하는 디톡스오일 풀링(Detox Oil Pulling)

 

* 인도의 의사 카라치는 기름을 이용해 우리 입안을 깨끗하게 할 것을 제안했다.

참기름이나 해바라기씨 기름을 이용하여 입안을 청결하게 하는 것인데, 저도 이것을 한동안 해오고 있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 기름에는 비타민A,E,B,C등의 산화방지제가 들어 있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참기름 혹은 다른 기름 한 수저를 입안에 넣고, 씹고 있으면 이런 성분이 혀의 작용으로 몸안에 스며들게 된다.

* 몸의 모든 기관에는 이로운 미생물상이 존재한다.
그 미생물상들은 몸에 도움이 되고 이로운 것을 우리에게 내보낸다.
입과 몸의 각부분에 있는 미생물상이 세균과 독소들도 함께 입으로 올라와서 가글하는 기름 속에 흡수되어 갇히게 된다.
이때 자극과 촉진이 일어나며 입안의 세균이 정화되어 기름속에 갇히고. 독소 투성이 이다.
여기에 있는 독소는 세균 같은 것으로 그것은 몸에 아주 해롭다. 
현미경으로 보면 세균이 독소들 속에서 헤엄쳐 다니는 것이 보이며. 가글 10분이나 20분이 지난 후에는 아주 독소가 많아져 미생물의 수는 독일과 프랑스의 인구를 합한 것보다 더 많다고 하니 절대 삼키면 안된다.

* 처음 기름으로 입안을 청결히 하고나면 입안이 아주 개운한 것을 느낄 수 있다. 

* 젖산균이나 연쇄상구균 같은 것이 치석의 원인이 되는데 그것들은 기름에 잘 반응하고 조금씩 조금씩 기름에 의해 없어진다.

* OP(Oil Pulling)를 1, 2주 계속하고 나면 이가 하얗게 되고 더 단단해지며 이것이 제일 먼저 느껴지는 변화이다.



☞ 디독스(Detox)의 의미

* 디톡스(Detox) 또는 해독(解毒, 영어: DETOXification)은 인체 내에 축적된 독소를 뺀다는 개념의 제독요법을 말한다.
* 유해물질이 몸 안으로 과다하게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장이나 신장, 폐, 피부 등을 통한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는 것이다. 
* 칼로리 제한에 의해 다이어트 효과가 있어 건강 다이어트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며, 서양에서는 니라 드링크만 마시는 레몬 디톡스법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는 장청소와 단식이 대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 물만 마시거나 한가지 음식만 먹는 방법도 있으며, 유기농산물, 제철음식을 주로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고 가공식품, 육류, 소금, 설탕을 멀리 하는 것이 원칙이다.
* 음식뿐만 아니라 유해물질로 가득찬 주거환경을 천연마감재로 바꾸고, 음속의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는 분노, 짜증 등을 다스리는 명상 등도 넓은 의미의 디톡스라 할 수 있다.


☞ 방법

1. 물도 마시지 않은 아침 공복에 압착식으로 짠 기름을 한 스푼 입에 넣는다. 아니면 하루중 시간내어 한번 이상씩 한다.


2. 가글하듯이(목을 뒤로 젖혀 기름이 넘어가지 않도록 할 것) 기름이 입안 구석구석, 이 사이사이를 씻도록 소리가 나게 움직이다가 턱근육이 아프면 씹기도하고 혀로 기름을 입안 구석구석에 닿도록 한다.

3. 기름이 겉죽해져 있을 것이다. 이것은 정상이다. 이것은 내 몸으로부터 온 독소이다. 
20분 정도한 후 그것을 화장실에 뱉어라.
노르스름하거나 희어졌더라도 놀라지 말라. 
그것은 정상이다.


4. 따뜻한 물로 두어번 입을 헹구어 화장실에 뱉고(물오염시키니 휴지에 뱉어 버리면 나을듯) 나서 양치질을 한다.

※ 참고사항

 

* 그 20분의 시간은 일종의 대화이다. 
혀와 몸 안에 있는 모든 기관과의 소통이다. 
* 인도와 중국의 의학에 따르면 혀는 몸 전체의 상태를 나타낸다고한다. 좋은 의사는 혀만 보고도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 폐에 해당하는 부분, 소화기관에 해당하는 부분, 심장에 해당하는 부분들이 각각 존재한다.
* 기름을 꼭꼭 씹듯이 하여 입안을 청결히 하는 동안 혀와 몸의 각 기관 사이에 소통이 일어난다. 
* 입안에 침을 돌게 하고 침과 기름을 골고루 섞이면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더 이상 노란색깔이 아니다.
거기에는 수많은 독소들이 있다.
그래서 기름으로 입안을 청결히 한 후에는 물로 여러 번 헹구고 양치해야 한다. 
* 이것을 실천하기 가장 좋은 때는 아침이다.
어떤 사람들은 잠자기 전에 한번 더 하기도 한다.

☞효과

 

모든 입(입안이 잘 허는분도)과 잇몸병, 관절, 고혈당, 변비, 알러지, 천식, 편두통, 기관지염, 폐질환, 습진, 심장, 신장, 백혈병, 뇌막염, 불면증, 폐경기 갱년기 현상, 암, 에이즈, 호르몬 이상, 하지정맥, 고혈압, 당뇨병, 소아마비, 발뒷꿈치 갈라진 것 등등

카라치 박사 자신이 오랜 지병을 앓고 있었다. 
그는 15년 관절염을 이 방법으로 치료했고, 강력한 항생제로 치유할 수 없는 많은 질병을 이 방법으로 치유될 수 있었다. 이틀에서 2년 사이에 모든 질병이 치유될 수 있다고 했다.
이것은 해독의 과정으로서 아주 비폭력적인 방법이고 거기에는 부작용이 없었다.

인도의 일간지가 이 방법을 실행한 천명이상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조사한 결과. 89%에서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병을 고쳤다고 대답하고. 11%만이 효과가 없었다고 대답 했다. 11%는 제대로 된 방법으로 안한 경우일 것으로 본다.


카라치박사에 따르면 그렇게 몸 안에 독소를 배출할 줄 아는 사람들은 수명이 아주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 사용자들의 후기 - "www.oilpulling.com에서"

 

01. 잇몸이 내려앉아 잇뿌리가 드러나는 것, 치태 치석제거

02. 얼굴의 붓기가 빠져 5년 내지 10년은 젊어진 듯

03. 40년 앓던 Keratosis Pilaris(닭살 : 모공각화증)라는 피부상태가 21일 한 후 95% 이상 개선됨. 어깨 팔 엉덩이의 관절염과 통증이 완화. 발바닥통증도 완화. 일생의 불면증이 해소되어 수면제 끊음. 
2~3주마다 한번씩 터지는 헤르포스성 구강염도 크게 줄어들었다.
치아가 하얗게 되고 혀가 분홍빛을 띄게 됨.

04. OP를 하면 몸에서 가래가 밖으로 나온다. 가래는 독이다. 가래를 없애면 몸에 생명, 에너지, 빛이 깃든다. 아유르베다(인도 고대 의학법)을 58년동안 경험해서 말할 수 있다. OP는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치료법이다.

05. 심장병환자나 천식같은 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효과가 매우 좋고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다.

06. OP는 마법이고 모든 병에 대한 놀라운 치료법이다.

07. OP는 매우 간단하고 싸고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법이다. 고통받는 인류를 위한 성스러운 선물이다.

08. 변비와 치핵으로 40년동안 고생. OP를 시작한지 2주안에 염증과 치핵이 감소했다(82세).

09. 감기나 부비동병이 없어졌다.

10. 플라그가 없어지고 치아는 하얘지고 매끈하고 깨끗하다.

11. 골다공증으로 인해 반투명해지기 시작했던 이가 덜 투명하고 좀 더 크림색을 띄게 되었다. 머릿결과 피부도 좋아지고 음식 알레르기로 인한 20년 두통이 해소. 이는 하얗게. 무릎 관절 통증이 완화(명현 반응 처음 이틀간 입안이 다 헐었다.)

12. 면역체계가 약해진 딸이 끔찍한 병들이 시작되어 단핵구종(열나고 인후에 통증을 느끼며 림프샘이 붓는 등)이라는 병때문에 딸애가 OP를 하고 1주일 되었는데 확실히 좋아졌고 피부도 좋아졌다.

13. 유전적인 이유로 치아 상태가 안좋은데 OP를 하고 나니까 좋아졌다. 치과의사도 경과를 보더니 OP에 대해 연구해보고 싶다고 한다.

14. OP를 시작한 후로는 내 몸에 있는 굳은살이 사라졌다. 당뇨와 잇몸병도 있는데 지금은 잇몸도 튼튼하고 치아도 아프지 않다. 치아가 더 하얘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같은 색 이라서 좋다. 내 주치의는 내 입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보면 뒤집어질 것이다. YAY!!

15. 잇몸은 훨씬 단단해졌고 피가 흐르지 않게 되었다. 
입은 깨끗해졌다. 아프던 발목과 발은 훨씬 나아졌다(1달 하신 분).

16. 3~7일 한후 이와 잇몸 관절이 좋아졌다. 
만성 무릎통증과 류머티스염이 있었는데 의사가 처방해준 코르티솔보다 훨씬 효과가 좋다. 7-14일째 내 이는 계속 하애지고 백색도자기보다 더 하얗다. 내 잇몸은 더 탄탄하다. 더 인상적인 건 3년간 고통받던 무릎이 나아진것 이다. 14일째 이제 이 기적은 정말 놀랍다. 발이랑 발가락 힘이 돌아왔다. 26일째 발꿈치걷기를 할 수 있다. 
병원에서 MRI도 찍고 해보니까 좋아졌단다. 등쪽에 통증이 아직 있어 규칙적 으로 치료받고 있긴 하다. 하지만 이제 먹는 약이 줄어들었다. 
이제 그렇게 콜록거리지도 않는다. 폐도 좋아졌다. 삶에서 작은 것이 중요하다. (60세로 10년 앓던 심한 하수족으로 5번의 수술이 계획되어 있던 분) 



이라합니다 저도 퍼온건데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중요하다 라 할수 있는게 빠진것 같아서

다하고 버릴 입안의 기름을 어디다 버리느냐가 주요한듯해서요.


하수구에 버리지 말고 가급적 화분에 버리는게 좋다란 겁니다.

꽤많은 사람들이 하수구에 버린다면 그도 다른 오염이겠지요.

주변에 심어져 있는 화분이나, 흙위에 버려주면   흙이 다 분해해주겠지만 하수구에 버리면

또다시 정화를 위해 가공을 위해 비용과 노력이 듭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만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어떻게 먹어야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요즘 건강을 챙기시느라 음식마다 몇 칼로리, 단백질 몇 그램 하면서 체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것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사실 관련자료나 어플이 찾아보면 충분히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알아서 챙겨볼수 있습니다.
애초에 너무 깊은 이야기는 다루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기본적인 이야기들만 하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몸이 특정 음식이나 맛을 선호 한다는것은 다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난 왜 이리 단 걸 좋아해서 살이찌지?", "삼겹살은 너무 맛있어~" 하는것들 말이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자연에서는 먹을거리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단걸 좋아하는 것도 기름진 고기에 환장하는 것도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 그렇게 된것입니다.
초식만으로는 충분한 에너지를 얻기가 어려웠던거죠.
우리가 짠음식을 좋아하는것도 결국 나트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특별히 선호하는 맛에 대해서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하나 예전에는 구하기 어려웠던 것들"

문제는 예전에는 먹을 것이 워낙 귀했기에 그저 갈망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먹을것이 넘쳐난다는것이 문제죠.
흔히 하는 오해가 '자연계의 동물은 알아서 식욕을 억제하는데 인간은 그렇지 못하다' 라는 것인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동물들도 주변에 음식이 널려있으면 양껏 먹고 비만이 됩니다.
예전에 땅콩실은 트럭이 넘어져서 주변 다람쥐들이 비만이된 사진을 보신적 있을겁니다.
동물들도 먹을 땐 마음껏 먹습니다. 그저 살 찔수있는 환경이 아닐뿐이지요.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소금이나 기름진 고기 등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적당히" 지요. 그런데 그 적당히가 어렵습니다.
나트륨이 과하면 몸에 안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소금을 과하게 먹죠.
그렇다고 아예 안먹는것이 최고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물론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는경우라면 음식 재료에 들어있는 나트륨 만으로도 충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땀을 많이 흘리거나 할 경우에는 소금을 먹어야 합니다.
공사현장에서는 따로 소금만 먹이기도 하지요.
많이 먹는것도 않좋지만 아예 안먹을때 부작용은 더욱 심각합니다.
나트륨이 부족하면 쇼크로 한순간에 죽을수도 있습니다.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 걱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포화지방도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문제는 불포화지방과 포화지방의 적절한 섭취비율, 적절한 양입니다.
콜레스테롤 걱정하시는데 사실 먹는 콜레스테롤보다 몸에서 만들어내는 콜레스테롤이 더 많습니다.
그만큼 몸에서 필요로 하는 성분이라는거죠.
불포화지방, 포화지방 모두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단 트랜스 지방은 몸에 좋을것이 없으니 되도록 피하세요)
과하게 먹으면 해로운건 다른 어떤 음식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먹을게 넘쳐나는게 현실이고 맘껏 먹다보면 비만이 되니 잘 알고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존 다이어트" 가 좋은 예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가 하루에 얼만큼의 영양을 섭취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정확히 따르기는 어렵고 그럴 필요도 없지만 참고하시면 좋으니 찾아보세요.

단백질 얼마 탄수화물 얼마 하는 수치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각자에게 필요한 양이 다 다르고, 이 정도로 관리를 하시는분들은 알아서 잘 챙기시기 때문입니다.
단지 식생활에서 주의하실점들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우리 식단의 문제는 탄수화물과 지방과다입니다.
다른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음식들이 싸다는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우리가 저렴하게 찾는 분식집이나 김밥천국의 메뉴를 생각해보세요. 대부분 탄수화물 아니면 지방입니다.
마트에서 간식거리나 술안주로 육포 집었다가 가격에 질겁하고 과자를 대신 산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저도 예전에 정말 돈 없을때 라면으로만 끼니 때우다 그것도 어려워서 스프분말 큰거사서 그것만 끓여먹은 적도 있습니다.
참 그땐 배고팠는데도 맨날 그리먹으니 살이 찌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T T)
저소득층에서 비만이 오히려 많은 이유도 이 원인이 큽니다.

반면에 챙겨먹기 힘든 음식들이 있습니다.  양질의 단백질과 신선한 채소, 과일입니다.
역시 문제는 돈입니다. 인디가수 달빛요정님도 고기 반찬을 부르짖다 돌아가셨죠...
식단을 구성하실때 탄수화물과 지방은 좀 덜 섭취하고 단백질과 채소류는 될수록 챙겨드신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될겁니다.
멸치같이 말린 음식에는 단백질 함유량이 매우 높으나 염분이 높아서 단백질 원으로는 부적합합니다.
없으면 계란이라도 좀 챙겨드세요. 
콜레스테롤 때문에 노른자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 연구자료에서는 콜레스테롤이 그렇게 까지 해롭지는 않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대부분의 음식이 짜니 염분섭취도 주의 하시구요.

그리고 보충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먼저 말씀드리면 일반인들은 굳이 먹을 필요가없다입니다.
영양섭취는 음식물로 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영양의 질로 따졌을때 보충제는 가장 좋은것도 음식물과 동등한 정도입니다.
싸구려 보충제의 경우 질낮은 재료로 만드는 경우 오히려 안좋기도 합니다.

물론 보충제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보충제만의 장점도 있습니다.
일단 가지고 다니기 쉽고 먹기 편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화 흡수가 빠르다는 점입니다.
많은 열량을 필요로하는 운동 선수나 보디빌더들에게는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많은 영양을 식사만으로 섭취하기 버거울때 보충제는 훌륭한 에너지 공급원이 됩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굳이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보충제를 드실거라면 본인이 직접 성분표를 보고 질을 판단하실수 있으실 때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요즘 다이어트하는 여성분들이 허벌라이프 허벌나게 드시는데 솔직히 이해 못하겠습니다.
같은 열량이면 그만큼의 식사를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타먹는 분말 제품은 소화흡수가 빠른 만큼 허기도 빨리 찾아옵니다.
그리고 보충제 중에 질이 좋은 편도 아닙니다. 메시같은 선수 데려다 모델로 쓰니 가격은 비싸죠. 장점이 없습니다.
허벌라이프로 살이 빠지는건 결국 안먹어서입니다. 
이걸로 다이어트 성공한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그리고 영양제...
이 부분은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 를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다루기에는 너무 전문적인 영역이어서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봅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논지는 이렇습니다.
"수 많은 연구결과를 종합해본 결과 대부분의 영양제는 별 효과가 없다.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영양은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지만
그 성분만을 뽑아내 만든 약에서는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영양소와 음식에 들어있는 다른 성분을 같이 섭취해야만 효과가 나타나는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특히 비타민의 경우 과다 복용할경우 암 발생율이 높아지는 결과도 있었다.
방송에서 비타민 많이 먹으라고 권하는 유명의사들도 있는데 제약회사의 돈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는 것이었습니다.

내용을 종합해보니 올바른 영양섭취의 최대 관건은 돈이네요...
하지만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선호도 문제도 있으니 
우리의 식습관을 건강하게 고쳐나가는 노력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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