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팁
ssd 불필요한 설정에 의한 용량 확보의 큰 틀
임종원
2017. 3. 6. 19:43
일단 1기가 = 1000메가 아니라 1024메가 인건 다들 아시죠? (2테라 하드라도 실제로는 1863기가 이고 3테라 하드도 실제로는 2794기가 입니다) 하지만 막상 큰맘? 먹고 SSD를 구입해서 OS를 설치하고 나면 뭔미? 왜 용량이 이거 밖에 안 남았지? 라고 할 경우가 대다수 일 겁니다.특히 OS 설치하고 열심히 윈도우 업뎃을 하고 SSD최적화 가이드 대로 하고 나면 말이죠 제가 보기엔 크게 3가지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1. 먼저 시작->실행 or 컨트롤키와 알트 키 사이의 윈도우키+R 눌러서 cmd 엔터 해서 도스모드로 들어가면 " powercfg -h off " 로 최대 절전모드 해제 를 해주면 절전모드에 관한 임시파일(이게 무려 몇기가나 된답니다!)을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이건 SSD 최적화 가이드에 빠지지 않는 거라서 이건 많은 사람들이 알겁니다..(하지만 왜 하는지는 모르고 무조건 따라하겠지만요) 절전모드 들어갈때 그 당시 상황을 기록?해둬야 다시 켜질때 원상복구 할수 있을테니까 그런 정보가 담기는 임시파일인겁니다
2. 이것 역시 SSD 최적화 가이드에 자주 나오는건데.. 이것의 단점 및 보완책은 맨 끝에 설명.. 제어판-시스템-왼쪽에 고급시스템설정- 고급-성능 설정-고급-가상메모리 변경- SSD인 C드라이브 누르고 페이징 파일 없음-설정 누름-확인 누르고 리부팅 하면 가상메모리(저장디스크의 용량을 메모리로 활용)로 잡은 용량의 임시파일이 사라지게 되어서.. 몇기가 아낄수 있겠죠 하지만 어떤 프로그램(어떤 게임)은 가상메모리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C드라이브가 아닌 D나 다른 드라이브에 가상메모리를 설정하거나 없으면 C드라이브에라도 가상메모리를 설정해줘야 겠죠 (보통 램메모리의 1~1.5배 인가 1.5~2배 를 최소~최대값으로 설정해주는게 좋다더군요)
3. 이부분은 SSD 최적화 가이드에 나오지도 않고 모를 경우가 많은데.. (특히 복원 해제는 알려졌어도 이미 생성된 복원파일 삭제는...) 복원 지점 저장..... 이게 생각보다 엄청 많은 용량을 잡아 먹습니다! 제어판-시스템-왼쪽에 고급시스템설정- 시스템보호 에서.. SSD인 C드라이브에 누르고 - 밑에 구성 을 누르면 - 맨 밑에 삭제 눌러서 지난 복원지점 저장파일을 삭제하고 - 위에 시스템보호해제 체크 한다음 확인 눌러주면 복원 파일들을 삭제하고 앞으로도 복원지점 생성을 막을수 있을거지만.. 복원 쓰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알아서 특히 새로 OS설치하고 윈도우 업데이트를 몰아서 전부 하고 나면 복원파일이 엄청 쌓이게 되어서 몇 십 기가나 차지하게되죠 제가 OS정품을 설치하고 3-4시간동안 최신 업데이트를 받고난뒤 용량을 체크해봤더니 대충.. 30~40기가나 차지 하고 있었더라능
이거 대로 한다고 용량이 엄청나게 확보 되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닌 사람도 있을겁니다
반드시 원래 남은 용량을 확인하고 하나씩 해보면서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