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무엇보다 야구동영상속의 그녀들을 보내야겠죠.................는 농담이구요

이방법들은 오히려 컴터 잘 모르는 경우에 하면 의외의 대용량들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이야 평소에 처음부터 확보해두고 관리를 자주 하죠

포맷후 초기에만 부팅속도가 빠른게 아니라 꾸준한 관리로 유지될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큰맘먹고 SSD를 새로 장착해도 부팅속도가 25초 나오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사타2 HDD를 몇달간 포맷하지 않아도 부팅속도가 23초 나올때가 있습니다(두경우 모두 접니다 ^^;)



제가 오늘 윈7을 다시 설치해보니(최신업뎃포함) 무려 34.5기가 더라구요(이것도 미리 밑에서 설명할 자동 복원지점 해제 해두었음에도)


(1) 일단 가상메모리를 체크해봤습니다.. 지인컴에 램이 16기가 라서 가상메모리도 자동으로 16기가 가까이 잡혀 있더군요

가상메모리를 해제했습니다(램도 많겠다..) -> 리부팅 해야함

램이 8기가 정도가 되면 가상메모리는 해제해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프로그램은 아주 작은 가상메모리라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희귀한경우임

4기가 이하의 램이라면 필히 가상메모리를 4기가~6기가 혹은 8기가로 설정해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다시 저장공간을 확인해보니 이젠 18.5기가 정도 차지하더군요


(2) 이제 시작-실행(윈도우키+R)-cmd  로 들어가서  절전모드시 임시파일을 못 만들게 powercfg -h off  입력해서  절전모드를 해제해봤습니다

5~6기가 정도 다시 늘어서... 대충 12~13기가 차지 하는걸로 뜨더군요


(3) 지금까지 윈도우 업데이트 한 찌거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Windows Update Clean Tool 로 스캔해서 제거해보니 4-5기가 정도 확보 되더군요


이렇게 해보니 34.5기가 던 사용용량이  8.5기가 정도 밖에 차지 안하게 되었습니다!!!!



(4)  그밖에...... 포맷 하지 않고 오랫동안 쓴다거나 업뎃에 신경써주다보면...

복원지점 저장하는 파일이 엄청난 용량을 우걱우걱하게 됩니다

제어판-시스템-고급시스템설정-시스템보호-C드라이브-구성-삭제(이걸로 청소)-시스템보호해제(이걸로 재발방지.원한다면 하지않아도 됨)-확인 하면

제가 경험했던 사례로는.. 무려 40~50기가 용량이 확보된 적도 있었습니다 ㅡㅡ;;

윈도우 업뎃하다보면 리부팅해야 적용되는 업뎃들이 있는데 그 업뎃들은 대부분 복원지점을 생성하다보니.. 그런 파일들은 이미지파일처럼 용량이 많다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거죠

이것도 아무것도 모르고? 최신 업뎃 꾸준히 하다보니 생기는 손해?일려나요....


(5)  나머지는 뭐... 제어판- 인터넷옵션-삭제 그리고  설정-파일보기-눈에 보이는 모든 파일 선택후 완전삭제    하는건 다들 아시겠죠?
모르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것만해도 몇기가.........정도 되겠지요..



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128기가 SSD 사서  윈7깔구 MS오피스만 깔려 있는데 용량이 부족하다고
어디서 야구동영상 보는 주제에 구라치냐고 하니까 자긴 그런거 안 본다고
정말로 야구동영상은 없더군요
단지 컴맹이 있었을뿐


+ Recent posts